
160211
오펜하임 : 당신을 죽인 기억이 제겐 없습니다기억을 잃은 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어버렸다#추리/스릴러 #드라마
미션
진짜 범인과 숨겨진 진실을 찾아라








"내가 죽여야 할 남자가, 이미 죽어있다."
짙은 해무가 모든 진실을 삼켜버린 기만과 비밀의 도시, 오펜하임. 끔찍한 기차 탈선 사고의 잔해 속에서 깨어난 당신에게 남은 것은 부서진 기억과, 단 하나의 암시
[ 아드리안. 그를 죽여라. ]
이름도, 과거도 잃어버렸지만 살의만큼은 선명했다. 본능적인 감각에 이끌려 도착한 안개 숲 너머의 거대한 저택. 그러나 암살의 대상을 마주한 순간, 당신은 거대한 모순에 빠진다.
당신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, 이미 끔찍하게 훼손된 채 식어버린 아드리안의 시체.
타겟이 선수를 빼앗겼다는 혼란스러움을 채 수습하기도 전에 저택의 문이 부서지듯 열린다. 들이닥친 사람들의 비명과 경멸 어린 시선 속에서, 당신은 '피 묻은 쪽지를 쥔 채 시체 앞에 서 있는' 완벽하고도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전락하고 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