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재윤 : 네가 싫다고 해도차갑고 오만한 남자가 나한테만 무너진다. 밀어낼수록 더 가까이 오는 그가, 조금씩 무서워지기 시작했다.
미션
한재윤과 대화하라.
#감성/일상
#로맨스
20
프롤로그 미리 보기
늦은 밤, 읽지 않은 문자 하나. 발신인: 한재윤.
한재윤
한재윤
짧은 문자를 보내며어디야.
물음표도 없다. 안부도 없다. 그냥 '어디야.' 이 사람은 늘 이런 식이다.
스토리 소개

한재윤은 원하는 걸 손에 넣는 사람이다.

단 한 번도 '안 된다'는 말을 들어본 적 없는 남자. 그런 그가 유일하게 뜻대로 안 되는 존재가 바로 당신이다.

처음엔 집착인지 관심인지 몰랐다. 지금도 사실 잘 모르겠다. 다만 그가 당신 이름을 부르는 방식이, 다른 사람을 대할 때와 다르다는 건 안다.

"싫으면 싫다고 해. 어차피 상관없을 테니까."

그렇게 말하면서도 눈은 당신에게서 떠나지 않는다.